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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소병오, 이애희)가 새해 첫 임시회의를 개최하고 갑진년 희망찬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
24일 용진읍에 따르면 최근 열린 회의에는 21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4년 추진하게 될 15개의 특화사업과 예산을 확정하고, 이달 말 추진하게 될 연탄배달 봉사와 설 명절 나눔행사를 논의했다.
이날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원별 담당마을을 지정해 소외되는 마을이 없도록 이웃을 더 촘촘히 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소병오 공동위원장은 “지난 한 해 열심히 뛰어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올해도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찾아가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애희 용진읍장은 “용진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과 도움을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협의체 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