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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제시, 제676회 지평선아카데미‘왜 우리는 뚜껑이 자주 열릴까?’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4/01/26 09:53
권수영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 상담코칭과 교수

↑↑ 김제시, 제676회 지평선아카데미‘왜 우리는 뚜껑이 자주 열릴까?’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김제시가 오는 2월 1일 제676회 지평선아카데미에 권수영 교수를 초청해“왜 우리는 뚜껑이 자주 열릴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강연에서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한국문화 속에서 건강한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권 교수는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보스톤대학교(목회상담학)와 하버드대학교(기독교문화)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에서 종교심리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상담진흥협회 이사장,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지원센터 소장 등을 맡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공감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치유하는 인간`, `나도 나를 모르겠다` 외 다수가 있으며, EBS1 `부모클래스`, EBS `부모`, tvn `어쩌다어른`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는 시청 지하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오는 2월 15일에는 정우철 도슨트(전시해설가)를 초청해 “그림 읽어주는 도슨트의 미술극장”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강연 영상이 김제시 홈페이지와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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