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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장애인합창단“꽃” 영화 단체관람 후원 |
행복드림복지회는 지난해부터 완주문화재단의 장애예술활성화 사업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은 완주에 새롭게 재개관한 휴시네마에서 영화 단체 관람으로 진행됐다.
김선례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화 관람이 좋은 설 명절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장애인합창단 “꽃”은 2023년에 창단된 완주 최초 장애인합창단으로 장애인 26명과, 비장애인 9명 총 35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음악 공연을 통해 화합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