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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
고창군은 지난해 4월 한국전자금융주식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환경부의 ‘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기자동차 공공 충전시설 구축사업에 박차를 가해왔다.
군청사와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 의무 설치 대상과 충전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완속 7kw 17기, 급속 50kw 4기, 전기차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100kw는 25기 등 총 46기를 설치하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대로 전기차를 이용하는 군민들이 원활하게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충전 인프라 확대 및 친환경 차량 보급 지원을 통해 군민 불편 해소 및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