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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시설물 설치 현장 점검 |
2023년에 설치된 진안군 북부마이산 가위박물관을 찾아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고, 2024년 선정된 운산인공습지, 자주공원을 찾아 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사업대상지를 세심하게 둘러봤다.
해당사업은 전북자치도가 사업대상지 선정 시, 경찰, 주민자치회 등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적재적소에 안전시설물이 설치될 수 있도록 하고, 시·군에서는 안전에 취약한 지역부터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윤동욱 도민안전실장은“앞으로도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에 취약한 지역부터 사업을 추진해 도민 모두가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한 밝은거리 조성사업’은 2021년부터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해 왔으며, 올해에도 10시·군의 지역별 특성을 감안해CCTV, 로고젝터, 비상벨, 도로 표지병 등 안전시설물을 상반기 중에 설치할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