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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 |
20일 완주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 업무평가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중앙행정기관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 5개 분야 19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한다.
완주군은 유희태 군수가 직접 간담회를 주재해 민원 업무 담당자와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어려움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등 민원인의 입장을 먼저 배려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시책으로 도움벨방 운영, 민원실 폭언·폭행 방지를 위한 안전장비(강화유리, 웨어러블 캠) 비치, 장애인을 위한 화상전화기 및 점자책자 비치, 매주 친절교육 실시로 친절역량 강화 및 기본소양 능력 향상 노력 등이 호평받았다.
유희태완주군수는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쉽고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민원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군민과 더욱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