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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청 |
우리시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금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총 6억2천7백만원을 모금했다. 그 결과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중 우수시군으로 선정되어 포상금으로 현안사업비 1천만원을 받게 됐으며 이 금액은 저소득층에 물품 등을 구입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긴급생계비, 주거환경개선, 명절 기획 월동난방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내 고향을 생각하는 남원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이루어낸 값진 결과이다. 모든 기부자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복지남원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