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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전북지회 창립·출범 대환영 |
27일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전북지회 발족식·창립총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김영재 식품진흥원이사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정상 전주대학교 교수와 문경민 하림 상무가 전북지회 공동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월드 푸드테크 넘버원 전북`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앞으로 전북지회는 푸드테크와 관련한 연구와 기술 협력에 힘을 모아, 지역 특화 농생명 자원과 연계해 식품산업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정상 신임 한국푸드테크협의회 전북지회 공동회장은 ˝기술혁신으로 급변하는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푸드테크를 접목해 식품 시장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창립총회를 기점으로 전북자치도가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하는 차세대 식품산업 시장의 선두 주자로 굳건히 자리할 것을 기대한다˝며 ˝세계 식품시장을 겨냥하는 익산시가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