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사람=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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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도내 사회서비스기관 종사자 온라인 교육 지원 사이트인 ‘전북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교육원’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교육원은 공간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의무교육과 직무교육을 수강해 효율적인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축됐으며, 올해 모바일 웹 페이지도 활성화되어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사회서비스교육원은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홍보를 시작하여 사회복지시설, 요양기관 등 도내 170여개 사회서비스 기관과 2,300여명의 종사자가 회원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구성되어있는 교육과정 외에도 추가적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변화되는 현장 상황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서양열 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은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고 있으며, 온라인 교육원을 통해 보다 많은 종사자분들이 가지고 있는 교육 수강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