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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환경연구원 대기질 정보제공 시군 협력회의 |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내 14개 시·군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확한 대기질 측정을 위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측정기 점검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전반적인 대기환경측정망 관리 및 행정사항 정보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됐다.
현재 도내에는 46개 대기환경측정소가 운영 중이며 각 대기환경측정소에서 실시간으로 측정된 미세먼지, 오존 등의 데이터는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전송돼 ‘전북특별자치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과 ‘에어코리아’등을 통해 도민에게 알려진다.
김호주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본 간담회를 통해 대기환경측정망의 측정자료 신뢰도 향상으로 적합한 대기질 정책 수립에 기여하고, 도민건강을 위한 신속·정확한 대기질 정보를 제공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