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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문화도시센터, 주민주도형 치유문화 연구모임 ‘문화대장간’ 3기 워크숍 |
‘문화대장간’은 2024년도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도시 안에서 주민들이 연구원이 되어 다양한 연구과정을 통해 주민 스스로 치유문화를 만들어가는 연구모임이다.
이 날 워크숍에서 ‘고창주민 귀농귀촌 이후의 삶과 치유’, ‘5일장연구 및 기록을 통한 치유아카이빙’, ‘농촌 치유 숙박을 주제’로 선정된 신규 단체가 참여해 2024년 연구모임 활동 계획 등을 구체화했다.
특히, 한 참여자는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주민 참여형 문화도시 모델개발과 고창의 다양한 치유자원을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향후 연구모임 활동에서는 고창주민 귀농귀촌 연차별 사례연구 및 고창주민의 역할 연구, 고창 5일장에 대한 기록 및 연구를 통한 치유 아카이빙, 농촌 치유 숙박에 관한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갖고 오는 12월까지 연구 활동을 토대로 한 담론집을 발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