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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청 |
‘찾아가는 문화로 청춘’은 어르신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체조와 미술이 어우러진 융복합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총 900만 원을 확보한 구이생활문화센터는 문화센터 방문이 어려운 면민들을 직접 찾아가 마을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마을 간의 문화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체조와 손·발도장 미술이 합쳐진 융복합 문화프로그램을 총 20회 진행할 예정으로, 두방경로당에서 6월 초부터 시작한다.
권동주 구이생활문화센터장은 “공모사업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문화복지 활성화에 기여하고, 센터의 지역 문화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