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남원시, 2024년 KOICA 글로벌 초청 연수 |
이번 국제교류 행사는 2023년에 이어 2년째 추진하며, 남원시의 스마트팜 기술 및 행정서비스를 몽골 현지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을 추진했으며, 남원형 스마트팜을 활용하여 육묘 기술, 농촌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등 사례 중심으로 과정을 편성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 고인배는 “앞으로도 국제협력을 통하여 해외에서 우리의 농업기술 이전을 원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초청하여 연수를 실시하고, 더 나아가 남원농업기술센터의 전문인력을 현지에 파견하여 교육할 수 있는 글로벌 농업기술 교육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