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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 구암동“최종희부뚜막 3호점”, 사랑의 한끼 식사 나눔 |
최종희부뚜막 3호점은 불고기전골을 비롯해 만두전골, 칼국수 등을 주메뉴로 하는 맛집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다양한 음식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첫째 주 월요일마다 관내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정기적으로 식사를 대접하며 사랑의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날 사랑의 식사 행사에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에서 식사 보조 등 봉사활동을 지원해주며 뜻깊은 자리에 함께했다.
최종희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옥 구암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몸소 봉사정신을 실천해주신 최종희부뚜막3호점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군산시지회 관계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