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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야호학교와 함께 만드는 행복울타리 |
이 프로젝트는 야호학교 청소년들이 지역 내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벽화를 그리며, 지역주민과 노인복지시설 노인 등과의 대화를 통해 세대 차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전주시 야호전환교육과 관계자는 “이번 벽화그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야호학교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지역주민, 어르신들과 함께 지역 환경조성에 사용하는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을 위한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끌어내고, 야호학교를 널리 알려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야호학교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