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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 14개 문화예술기관‧단체, 문화동행 업무협약 체결 |
완주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완주문화원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완주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마련과 완주군민 누구나 손쉽게 문화예술 정보를 찾아보고 참여할 수 있는 통합 정보서비스 제공 등을 주요한 내용으로 담았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문화예술기관‧단체는 총 14곳으로 구이생활문화센터, 동상생활문화센터, 복합문화지구 누에, 삼례책마을, (사)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완주지회(완주예총),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 완주문화원,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 완주미디어센터, 완주풍류학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이서문화의집, (재)완주문화재단이다.
문화예술기관‧단체 대표 및 실무자 30명이 모인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도 참석해 완주군 문화예술활동 현황 및 민선 8기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만들기 위한 현장, 주민 중심의 문화예술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한 유희태 군수는 ‘완주군민 누구나 문화예술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14개 문화예술기관‧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