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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춘성 진안군수, 귀농‧귀촌 농업인 소통 간담회 |
이날 간담회에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진안군 귀농정책에 대한 문제점, 앞으로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귀농,귀촌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생들은 귀농귀촌인이 농업을 시작하기 위해 필요한 농업기계 실습 과정을 추가로 요청하고, 또한 귀농귀촌팀에서 운영하는 동아리 활동에 대해 확대해 달라는 등 여러 의견들을 제시하고 관련부서에서는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각 읍면과 연계해 농가 주택 빈집사업 및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하는 발전적인 정책사업을 다시 한번 적극 검토하고 귀농,귀촌한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반영해 진안에 오신 분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조해 정책 반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