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사람=강민영기자]

완진무장 안호영의원과함께 장수군 지역위 임원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당원

더불어 민주당 완진무장 지역위원장인 안호영 국회의원은 지난 8월 13일 장수군 지역위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최훈식 장수군수.장정복 장수군의회 의장 박용근 전북 도의원 김삼용 후원회장 오재만 상임고문 김용문 수석부위원장등 장수군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 자리에서 안호영의원은 “윤석렬 정부 들어서서 국민의 민생은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성과들을 무위로 돌리고 정치보복 검찰정치를 강화하는 등 퇴행적인 모습을 보여서 걱정이 많다면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우리 민주당은 당 대표 선거와 최고위원 선거를 통해서 이기는 민주당 승리하는 민주당을 만들어서 돌아오는 총선에서 승리하고 정권을 되찾아오는 것이 지금의 과제라며 더불어 민주당은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하였다. 또한 완진무장 지역위원회 중 장수군위원회에서 이기는 민주당을 향한 첫 걸음을 시작하였다며 민주당 정신을 계승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장수군 지역위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폭우에 장수군의 피해가 없어 다행이고농산물 값도 폭등하여 모처럼 장수군의 경제가 살아나고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군정을 이끌고 있다고 밝히면서 안호영의원과함께 장수군 지역위가 모범이 되도록 이 한 몸 바쳐 노력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밝혔다.
그리고 장정복 장수군의회 의장은 “미운 짓을 하면 정말 밉고 이쁜 짓을 해도 정말 이뻐하지 않는 현실에서 지난 대선도 지방선거도 패배하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았다며 윤석렬 정부관계자들의 망언이 현재 국민의 힘의 현실이다며 이번 새롭게 시작하는 장수군 지역위원회가 앞장서서 이기는 민주당을 위하여 노력하자고 다짐하였다.
또한 박용근 전북 도의원은 인사말에서“최훈식 군수와 장정복의장과 함께 장수군 지역위 발전을 위하여 밀알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약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더불어 민주당 장수군 지역위원회 임원들은 정상득 연락소장이 장수군 지역위를 잘 이끌 수 있도록 서로 화합하여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