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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관광재단, ‘다국적 생활야채 체험’ 프로젝트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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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관광재단, ‘다국적 생활야채 체험’ 프로젝트 성황리에 종료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6/07/15 10:41

↑↑ 완주문화관광재단, ‘다국적 생활야채 체험’ 프로젝트 성황리에 종료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 완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 11일 문화다양성 인식 확산을 위해 진행한 ‘다국적 생활야채 체험’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다양한 나라의 생활야채를 재배하고, 수확한 작물로 음식을 만들며, 여러 나라의 식문화와 생활방식을 통해 문화다양성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완주군에 거주하는 10개 가족, 총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월 부터 오리엔테이션과 텃밭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생활야채 씨앗 및 모종 심기 ▲텃밭 재배 및 생육 관리 활동 ▲직접 재배한 생활야채를 활용한 다문화권 요리 체험 ▲참여자 간 활동 경험 공유 등 총 4차례의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고수, 공심채, 당근, 콜라비,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등 다양한 문화권의 생활야채를 직접 심고 가꾸며 작물의 특징과 식재료에 담긴 문화적 배경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함께 텃밭을 관리하고 재배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생활방식과 문화를 알아갈 수 있었다.

마지막 워크숍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한 생활야채를 활용해 공심채 볶음과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콜라비 파프리카 피클 샐러드를 만들고 시식하며, 각 나라의 식재료와 조리법, 음식문화와 생활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여자들은 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감을 보였으며,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완주문화관광재단 유희태 이사장은 “야채를 함께 심고 가꾸며 수확한 작물로 음식을 만드는 전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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