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완주문화관광재단, ‘다국적 생활야채 체험’ 프로젝트 성황리에 종료 |
이번 프로젝트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주민들이 다양한 나라의 생활야채를 재배하고, 수확한 작물로 음식을 만들며, 여러 나라의 식문화와 생활방식을 통해 문화다양성을 경험하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완주군에 거주하는 10개 가족, 총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월 부터 오리엔테이션과 텃밭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생활야채 씨앗 및 모종 심기 ▲텃밭 재배 및 생육 관리 활동 ▲직접 재배한 생활야채를 활용한 다문화권 요리 체험 ▲참여자 간 활동 경험 공유 등 총 4차례의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고수, 공심채, 당근, 콜라비,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등 다양한 문화권의 생활야채를 직접 심고 가꾸며 작물의 특징과 식재료에 담긴 문화적 배경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함께 텃밭을 관리하고 재배 경험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생활방식과 문화를 알아갈 수 있었다.
마지막 워크숍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한 생활야채를 활용해 공심채 볶음과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콜라비 파프리카 피클 샐러드를 만들고 시식하며, 각 나라의 식재료와 조리법, 음식문화와 생활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참여자들은 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감을 보였으며, 프로젝트 종료 이후에도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다.
완주문화관광재단 유희태 이사장은 “야채를 함께 심고 가꾸며 수확한 작물로 음식을 만드는 전 과정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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