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거울을 보고 노래 불러라!
거울은 또 다른 얼굴이 아니다. 바로 자기 얼굴이다. 저희 노래교실에는 한 벽면을 가득 채운 거울이 있다.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거울을 보고 자기 눈을 바라보시라고 하면 90%는 똑바로 보지 못하고 눈 밑을 보거나 눈 위를 본다. 이유를 물어보면 대부분 똑같이 쑥스럽다고 답변을 하신다. 통계에 따르면 사람은 하루에 200번 이상 거울을 본다고 한다. 그럼에도 거울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거울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심리는 대개 외모 불안, 자아 수용의 어려움, 타인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 자아 정체성 혼란이 겹친 결과로 볼 수 있다. 특히 거울 속 자신을 평가의 대상으로만 보거나,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지 과도하게 의식할 때 시선을 피하게 된다.(출처: AI 마음 호수 심리상담소) 물론이다. 대중 앞에서 말을 하거나 노래를 불러야 된다는 심리적 압박감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문가가 외에는 언제나 낯설고 어색할 것이다. 사실 내 얼굴은 내 것이 아니고 남의 것이다. 외출 하기 전 만반의 준비를 한다고 해도 상황에 따라서 시도 때도 없이 변하기 때문에 자기 얼굴을 살펴보는 것이다. 누구나 자기의 모든 것에 만족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가수 태진아도 음반을내고 한번도 자기 음반을 들어보지 않았다고 한다. 저도 ”우리 아버지 어머니“ 음반을 내고 내가 이렇게 노래를 못하나, 내 목소리가 이렇게 힘이 없었나, 그런 목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서 한동안 멘붕에 빠지기도 하였다. 이렇듯 전문가도 항상 공황장애처럼 무섭고 두렵다. 하지만 극복해야 한다. 극복하기 위해서는 쉬운 일부터 실천해야 한다. 그래서 거울을 보라는 것이다. 대인,무대 공포증을 해소하는 방법은 거울에 비쳐진 나에게 당당하게 말하는 것이다. ”나는 가수다“”나는 스타다“. 처음엔 생소하고 어색하겠지만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서 자심감을 회복해야 한다. 노래는 노래일뿐이다. 노래는 흥얼거림이요 신명이다. 저는 어릴적 사람들은 엄마가 신나게 두들기는 장구 리듬에 맞춰 노래 부르고 춤을 췄지만 나는 치마폭 속에서 울었던 기억이 있다. 이렇듯 혼자 신나게 부른다는 생각으로 거리낌없이 뻔뻔하게 노래 불러야 한다. ”리더십 강사들이 말하는 거울 보기도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객관적으로 직시하는 자기 성찰과, 상대의 표정·몸짓·말을 따라 반영해 이해하는 비언어적 공감 훈련이고, 실천은 매일 거울 앞에서 자신의 표정과 감정을 살피고, 대화 중에는 상대의 말을 판단 없이 되돌려 말하며 공감하는 방식으로 할 수 있다“라고 강조한다.(출처:아트멘토)저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한다. ”거울에 비쳐진 자기의 추한 모습을 사랑하라“ 노사연의 노래 ”바램의 가사처럼 늙어가는 것이 아니고 익어가는 세월의 모습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인생에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
노래박사 강민영은
현)강민영임영애노래교실 원장(since 1997- 현재) (010 - 3679 – 0940)전주시 서신동 소재
(사)노래강사협회 이사
대표곡 “우리 아버지 어머니”(작사,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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