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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 5분 자유발언..
정치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 5분 자유발언

뉴스엔사람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6/08/04 02:14 수정 2026.08.04 02:15
의회 삭감사업 재추진 시 재심의 원칙 및 풀예산 집행의 투명성·책임성 강화 촉구

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

[뉴스엔사람=뉴스엔사람기자]진안군의회 이루라 의원(가 선거구)은 31일 열린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풀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건전한 재정 운용 체계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예산은 군민의 혈세인 만큼 의회가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심의해 확정한 예산은 그 취지가 존중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의회가 삭감한 일부 용역사업이 풀예산 등을 활용해 다시 추진됐다는 지적과 관련해, 의회의 예산심의권과 의결 취지를 훼손할 우려가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풀예산은 예측하기 어려운 행정수요나 긴급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이지, 의회에서 삭감된 사업을 우회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의회 삭감사업 재추진 시 추경을 통한 재심의 원칙 마련 ▲풀예산 편성 목적과 사용 기준·집행 절차 명확화 ▲일정 규모 이상 집행 시 의회 사전 또는 사후 보고제도 마련 등을 제안했다.

이루라 의원은 “예산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군민의 삶과 신뢰, 지역의 미래”라며 “의회의 예산 의결 취지를 존중하고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건전한 재정 운용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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