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광대 한방의료봉사 |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과 김제시민 누구나 무료로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개방하여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사전접수제를 도입해 어르신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등 참여자 편의를 고려한 운영 개선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첫째 날 70여 명, 둘째 날 150여 명, 셋째 날 70여 명 등 3일간 총 300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루었다.
이 기간 동안 한의과 학생 및 졸업생, 지도 한의사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복지관 다온관 강당에서 기본문진과 침, 부항 시술을 비롯해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른 간단한 약 처방까지 제공했다. 특히 시술 전 예진과 상담을 통해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여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봉사에 참여한 어르신 및 시민들은 ˝사전접수 덕분에 기다리지 않고 진료를 받을 수 있어 편리했다”, ˝침 시술 후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진료를 마친 참여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방문객이 점차 늘어나는 등 행사 기간 내내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노기보 관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영남향우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로 2년째 이어온 이번 봉사활동이 단순한 진료 제공을 넘어 주민들이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일상 속 건강관리 방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박선화 경로장애인과장은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영남향우회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은 한 번 더 돌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올해뿐 아니라 내년, 내후년에도 더 많은 어르신들이 혜택을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양한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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