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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조현경)은 군산시와 함께하는 ‘2026년 군산시 부모학교’의 일환으로 군산시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수) 밝혔다. 사진은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제공=‘전북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
[뉴스엔사람=뉴스엔사람기자]전북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조현경)은 군산시와 함께하는 ‘2026년 군산시 부모학교’의 일환으로 군산시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모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수) 밝혔다.
‘우리 아이, AI를 어디까지 써도 될까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마음터심리발달연구소 김석언 소장이 강사로 나서 AI 시대 부모가 알아야 할 자녀의 AI 활용과 지도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AI 활용에 대한 일방적인 통제가 아닌, 자녀가 AI를 건강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부모가 어떠한 기준을 가지고 지도해야 하는지, AI를 매개로 자녀와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조현경 전북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AI가 자녀의 일상과 교육환경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부모 역시 변화하는 환경을 이해하고 자녀를 올바르게 지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산시 부모학교를 통해 변화하는 양육환경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 가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AI를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알지만 늘 어디까지가 적정한지에 대한 기준이 없어 막연히 통제하게 되는 순간들이 많았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무조건 통제하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부모가 질문하고 일관된 기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2026년 군산시 부모학교’는 이번 교육에 이어 하반기에도 디지털 자녀 성교육과 예비부모교육, 가족축제 등 부모와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소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전북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19년 8월에 개소하였다. 또한 동법 제46조에 의거하여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내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에 대한 개입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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