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쌍발음을 연습해라!
세종대왕이 만든 훈민정음은 자음 14자 모음 10자로 구성되어 있다. 자음중 ㄱ·ㄴ·ㅁ·ㅅ·ㅇ처럼 혀·입술·이·목구멍 등의 발음 모습을 바탕으로 기본 형태를 잡았다. 이는 단순히 글자 모양을 꾸민 것이 아니라, 소리를 내는 신체 작용과 문자 설계를 연결한 체계이며 최종적으로 자음과 모음은 각각 음절의 초성·중성·종성에 들어가 하나의 음절을 이루는 구조로 운용됐다. 현재 표준어 자음과 모음의 상세 구성 기본 자음 14자와 쌍자음 5자기본 자음은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이다.쌍자음은 ㄲ·ㄸ·ㅃ·ㅆ·ㅉ로, 기본 자음을 두 번 나란히 쓴 글자이다. 기본 자음에 쌍자음을 더하면 초성에 쓰이는 자음 글자는 19개가 된다.기본 모음은 ㅏ·ㅑ·ㅓ·ㅕ·ㅗ·ㅛ·ㅜ·ㅠ·ㅡ·ㅣ10자와 복합 모음 11자기본 모음은 복합 모음은 ㅐ·ㅒ·ㅔ·ㅖ·ㅘ·ㅙ·ㅚ·ㅝ·ㅞ·ㅟ·ㅢ로 11자이다.기본 모음과 복합 모음을 합치면 중성에 쓰이는 모음 글자는 21개가 된다.(출처: 문체부 국립 어학원) 노래교실에 오시면 가장 많이 권하는 발성 연습이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이고 아,예,이,오,우,이다. 이는 배에서 나오는 소리가 가장 정확하게 밖으로 전달되기위한 가장 최적의 방법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나이가 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다리에서 올라오는 힘이 없으니 발음이 두껍게 나오고 끝소리가 약해지면서 발음의 부정확 하다. 그래서 혀 끝(2cm)에 힘이 있어야만 낼 수 있는 쌍발음 ㄲ·ㄸ·ㅃ·ㅆ·ㅉ을 꿀꿀,따따,뽀뽀,쌩쌩,쭈쭈등을 반복 연습시킨다. 발음이 정확해야 음정이 흔들리지 않는다. 특히 최저음에서 발성이 전혀 들리지 않거나 최고음에서 소리가 갈라지는 현상은 배에서 혀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배의 압축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쌍 발음은 혀가 건강해야 낼 수 있는 소리이다. 혀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배의 압축력을 키우는 일이며 배의 압축력을 키우는 일은 두 다리에 힘을 주고 똑바로 서서 소리를 내야만이 가능하다. 그래서 쌍 발음 연습이 중요한 것이다. 우리 동요중에는 학교종이 땡땡땡, 떳다떳다 비행기등이 있고 가요중에는 2006년 “영화배우 조인성이 출연한 비열한 거리”에서 운전하면서 불렀던 강진의 땡벌, 박구윤의 뿐이고등이 대표적인 쌍발음의 노래다. 사실 노래교실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이 음정과 박자는 정확한데 저음과 고음에서 음정이 급격히 흔들리는 분들이다. 그 분들과 수많은 임상실험(?)을 거쳐 터득한 나만의 훈련방식이다. 소리에는 나이가 없다고 한다. 대표적인 가수가 바로 남진,나훈아,조용필이다. 위로는 판소리 명창 광고 “제비 몰러 나간다”로 87세에 유명을 달리하신 박동진 선생님이 계신다. 물론 96세까지 KBS 전국 노래자랑을 진행하셨던 송해 선생님은 소리로 먹고사는 모든 예술인들의 로망이다. 결론적으로 우리 노래교실도 늙어가고 있다. 평균 나이 60이 넘은지가 오래다.나부터 60대다. 대중 가요 가수들중에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가수는 60대 이상으로 보면 된다. 그들이 활동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혀가 젊어서다. 혀를 젊게 하기위해서는 신체가 건강해야 한다. 신체가 건강하니 정신도 건강해지고 자신감이 넘치는 것이다. 사람들은 나에게 참 행복한 직업을 가지셨다며 부러워하신다. 하지만 나는 참 힘들다. 매일 노래교실에서 산다. 오시는 회원들에게 똑같은 말을 반복한다. 노래는 부르는 것이 아니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다. 노래를 노래처럼 부르면 그건 노래가 아니다. 노래를 즐기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다. 무조건 큰소리로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르시라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소리는 나이가 없기 때문이다. 두려워 하지 마시라. 노래는 노래일뿐이기 때문이다.
노래박사 강민영은
현)강민영임영애노래교실 원장(since 1997- 현재) (010 - 3679 – 0940)전주시 서신동 소재
(사)노래강사협회 이사
대표곡 “우리 아버지 어머니”(작사,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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