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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라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농업 현장·공공의료 서비스 제공 현장 방문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6/09/08 16:53
8일 군산원예농협, 군산의료원 방문, 주요 추진 현황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등

↑↑ 전라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농업 현장·공공의료 서비스 제공 현장 방문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8일 군산원예농협과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의료원을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공공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현지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현지의정활동에서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주요 사업과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과정의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군산원예농협을 방문한 위원들은 농산물 유통·판매 현황과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상황을 살폈다. 특히 조합원 농산물의 안정적인 출하와 판로 확보, 유통비용 절감 등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이 지속적인 소비와 판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과 유통망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가공·유통·판매까지 연계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농협과 행정 간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농산물 가격과 판로 불안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산의료원을 찾은 위원들은 의료원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응급의료센터와 감염병전담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의료서비스 제공 실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의료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 필수·응급의료 기능 강화,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등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 제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령화와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재택의료와 지역사회 돌봄체계 간 연계를 강화하고, 군산의료원이 지역 내에서 치료부터 회복·돌봄까지 이어지는 공공의료의 중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요안 위원장은 “농산물 유통과 공공의료는 모두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과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예산심사와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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