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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보건소‘생명나눔 주간 캠페인’실시 |
장기기증은 다른 사람의 장기 등의 기능회복을 위하여 대가 없이 자신의 특정한 장기 등을 제공하는 행위로 질병과 사고 등 다양한 이유로 장기의 기능을 소실한 환자들의 유일한 치료 방법이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이후 장기기증자가 급격히 줄어 장기이식 대기자에 비해 실제 뇌사장기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약 4만명의 환자들이 애타게 장기이식을 기다리고 있다.
김제시에서는 캠페인을 통한 주민홍보로 장기기증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기기증 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송윤주 보건소장은“코로나19로 인해 장기기증 희망자가 연일 감소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장기이식이 유일한 치료 방법인 이식대기자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