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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
이날 캠페인은 ▲65세 이상 1년 1회 결핵검진하기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하기 ▲기침할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결핵은 보통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결핵균이 배출되며,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환자 발생률이 가장 높다.
특히 잠복결핵은 증상이 없지만 언제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해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지 모르기 때문에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
정명자 김제시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2주 이상 기침을 한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반드시 검진받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