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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면 다목적 체육센터 |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해리면 다목적 체육센터’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2019년 11월에 개관했다.
총사업비 47억원이 투입된 연면적 890㎡ 규모의 지상 1층 건물로, 야외에는 1048㎡의 다목적 광장이 조성돼 있다.
해리 초·중·고등학교와 지역단체 등에서 체육활동과 행사 공간으로 적극적으로 활용되며 조용한 농촌마을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또 아침과 저녁시간을 활용해 배드민턴, 탁구, 농구, 풋살 등의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해리면 다목적 체육센터와 같은 주민복합시설들을 많은 지역 주민들이 더욱 활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농촌공간 내 서비스 시설 확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