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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
앞서 시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선발한 청년 후계농은 347명(청년후계농 328명, 전북형 청년창업농 19명)으로 전북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선발된 청년 후계농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하여 경영체 등록기준으로 최대 3년간 월 110만원에서 80만원까지 영농정착금을 지원하고, 농지구입 등 영농기반 마련을 위하여 최대 5억원 한도내에서 연리 1.5%, 5년거치 20년균분상환 조건으로 후계농육성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시는 또한 올해부터 청년농업인들이 농촌에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선도 농가 설명회, 멘토-멘티 활동을 추진하는 등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다양한 청년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우리 시에 많은 청년후계농들이 선발되어 기쁘다며, 청년후계농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김제시 농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