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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
노후 도로표지판 일제 조사 완료 후, 군도 이하는 3월부터 우선순위를 지정하여 현재 정비 중에 있다.
기타 갈매기 표지판 등은 노선별 2개 반을 편성해 상시 정비를 실시했다. 또 국도 및 지방도는 해당 소관부서에 정비 요청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달 김관영 전북도지사 방문 당시, 도 관리로 되어있는 지방도 노후 도로표지판 정비 사업을 고창군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예산지원 등을 건의했다.
그 결과, 전북도에서 1억5000만원의 정비 예산을 배정받았다. 군은 사전 행정절차 이행 후 1·2차로 나눠 지방도 노후 도로표지판 30개소를 5월부터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고창군청 나철주 건설도시과장은 “확보된 예산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