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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달 맞이 간식 나눔 |
다음달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는 가족봉사단이 추억의 간식 오란다를 직접 만들고 포장하며 훈훈한 시간으로 채워졌으며, 이날 만든 60개의 간식은 소망공동생활가정과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됐다.
가족봉사단 회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가 직접 만든 간식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라며, “주말에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나눔 행사를 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궁행원 센터장은 “가족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연간 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활동인 만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봉사가 계속 이어지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행복 드림 가족봉사단은 김제시자 원봉사센터에서 구성한 가족 단위의 봉사단체로, 월1회, 토요일에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가 자연스러운 사회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가족 중심의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