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1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 포스터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전주시는 오는 26일 전주시청 강당에서 지식생태학자로 널리 알려진 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제211회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유영만 교수는 올해 처음 열리는 이날 열린시민강좌에서 ‘삶을 질문하라-내 인생을 바꿀 스무 가지 질문’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유 교수는 수많은 생명체가 살아가는 원리를 남다른 관심으로 관찰해서 생존과 성장, 그리고 지식창조의 원리를 파헤치는 ‘지식생태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90여 권이 넘는 저·역서를 출간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주시 열린시민강좌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권인숙 전주시 평생학습관장은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는 인문, 생활,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국내 유명 강사와 시민들이 직접 만나 강의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좌”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전주시 평생학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