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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주군청 |
25일 완주군에 따르면 토요일이 좋아 프로그램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20명을 모집해 진행된다.
전라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함께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 뿐만 아니라 뉴스포츠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한다.
또한, 매회기별 간식 제공과 성실한 참여자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
최정선 관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청소년들이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며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활동에 대한 문의는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