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산도서관현장안전점검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완주군이 주민들의 생활‧문화공간인 고산도서관의 안전점검에 적극 나섰다.

25일 문성철 완주부군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고산도서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신세희 건설안전국장과 송완근 재난안전과장, 사회재난팀장, 도서관운영1팀장, 건축과 소방·전기 분야별 전문가, 민간 예찰단 등 15여 명이 함께 했다.

점검시설 현황 보고에 이어 현장 점검과 점검사항 발표 등을 통해 전체 시설에 대해 분야별 안전점검을 밀도 있게 진행했다.

문 부군수는 이날 현장 점검에서 “고산도서관은 수많은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설물 관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이달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시설물 안전관리, 개선에 군민들의 자율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가정용 자율점검표와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점검표도 제작·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