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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고창 알아가기’ 현장학습 |
본 교육은 ‘고창 알아가기’를 주제로 고창읍성, 자연마당, 노동저수지 등을 방문해 체류형 교육생이 고창을 알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예비 귀농•귀촌인이 낯선 고창을 탐방하며 현지에 빠르게 적응하고, 고창 방문의해를 맞이하여 고창을 대표하는 장소에서 사진촬영후 개인 SNS에 올려 홍보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고창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신청을 받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체류시설에 거주하면서 영농기초교육과 고창문화탐방 등으로 교육이 진행하여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현재 운영 6년째를 맞이 했으며, 지난 5년간 133세대/196명을 배출했고, 이 중 64%이상이 고창군에 정착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안정적인 고창군 정착을 위해서는 농업외에 역사·문화를 이해 할 수 있어야 한다”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