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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둥도서관에서 즐기는 토요 가족공연 |
이번 공연은 지역 이야기와 동화책을 소재로 인형극 및 동극을 운영하는 지역극단인 ‘동화나래연구소’가 참여해 생일에 벌어진 일을 통해 태어난 것에 감사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 가족이 함께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가족공연 프로그램을 총 6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으로, 향후 △동극 ‘지구 지킴이, 환경 히어로’ △인형극 ‘늑대가 만난 동화 속 친구들’ △동극 ‘똥벼락’ 등이 시민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참가 신청은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