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추석 연휴 동안 청소상황실 운영

↑↑ 전주시청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전주시 덕진구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6일 동안 청소상황실과 기동처리반 운영, 순찰을 강화하여 쓰레기의 적기 수거를 추진한다.

이번 청소상황실은 매일 4명이 근무하여 6일간 총 24명의 상황반이 구성되어 운영할 예정이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연휴 기간 동안 많은 시민들이 귀향이나 행사 참여로 외출하게 되는 만큼, 공공장소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청소상황실을 운영하고 쓰레기를 적기에 수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덕진광장 및 전북대 구정문과 같이 많은 귀성객이 방문이 예상되는 지역의 순찰을 강화하여 적치 쓰레기 없이 쾌적한 연휴를 위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상황실 운영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