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 보안면 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물김치 나눔 봉사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보안면은 지난 7월 1일 보안면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위한 “사랑의 물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무더운 여름철 맞이하여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관내 취약계층의 반찬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물김치 450통을 담아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해에도 300여명의 대상자에게 사랑의 물김치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실천하고 있다.

신철호 보안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앞장서준 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자들이 있기에 지역사회 온정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한 나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