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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의 열쇠 김제시 귀농이 답이다` 김제시,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정책 홍보에 적극 나서 |
이번 홍보전 행사는 `신바람 귀농·귀촌, 전라북도와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전북도가 주최했으며 전북 13개 시·군이 참여하였으며 김제시도 대면상담은 물론 비대면(온라인) 상담 부스를 마련해 사전 예약 신청을 받은 도시민들과 1대1 상담을 병행하였다.
19일 오전 개막식과 함께 안도현 시인과의 만남, 청년 귀농인 사례발표, 충남대 김대식 교수의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치유농업` 강의 등 농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농촌 패러다임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었다.
행사 마지막 날 21일에는 메인 무대에서 MBC PD이자 오느른 유튜버이며, 현재 김제시 부량면에 귀촌한 최별PD가 출연하여 농촌 마을의 폐가를 구입, 수리해 살며 느낀 농촌 생활에 대한 상세한 재미를 전하였다.
김제시는 귀농귀촌협의회 고민우 회장과 회원들, 귀농귀촌팀 담당 공무원이 참여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귀농귀촌 지원정책, 각종 성공사례 상담을 실시하였고 체험부스도 병행하며 도시민 유치에 열을 올렸다.
이광수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상담홍보전을 통해 막연하게 귀농귀촌을 꿈꿔왔던 도시민들에게 귀농의 실제적인 상담으로 좀 더 생생하고 구체적인 농촌 생활의 모습을 소개하는 자리로 계속해서 김제시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