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재향군인회 임직원 하계수련회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고창군재향군인회는 지난 24일 고수면 문수산장에서 군회 회장단 및 이사, 읍면회장, 여성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직원 안보교육과 더불어 하계수련회를 가졌다.

자리에는 노형수 고창군부군수, 전북도의회 김만기 부의장, 김성수 도의원, 고창군의회 박성만 군의원, 임종훈 군의원이 참석했다.

향군 임직원 하계 수련회는 여름을 맞이하여 재향군인회원의 복지증진과 사기진작 회원간 상호우대와 친목도모를 위하여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이날은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고창유치 결의대회’를 병행해 고창향군 회원들의 적극적인 자세로 꼭 유치될 수 있도록 다 함께 결의했다.

이와 더불어 고창군보훈단체협의회도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고창유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성홍제 회장은 “향군임원들의 나눔과 봉사정신을 생활화하고 고창의 문화, 맛, 멋을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