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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기관 간담회 개최 |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 간담회에서는 전라북도 사회서비스지원단 조성호 팀장을 초청하여 전라북도 정책 동향, 남원시 추진실적 및 추진 방향, 회계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상담, 돌봄 등의 사회서비스를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글로벌마인드, 성인심리지원 등 총 16개 서비스에 23개의 제공기관이 17억900만 원의 예산으로 941여 명의 시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제도개선에 대한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서비스 제공기관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대한 남원시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원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리고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