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무장면행정복지센터, 추석맞이 공동묘지 예초작업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고창군 무장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9일 관내 공동묘지 4개소에 추석맞이 예초작업과 환경정비를 마무리해 성묘객들이 즐겁게 고향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무장면 관내에는 목우, 신촌, 월림, 교촌지역에 공동묘지(5만6670㎡)가 있어 명절에 많은 귀성 성묘객이 찾고 있으며, 매년 벌초작업과 주변 환경을 청소하고 있다.

김수동 무장면장은 “고향을 찾는 출향인 및 귀성객들의 즐겁고 행복한 성묘가 될 수 있도록 공동묘지를 정비했다”며 “연휴기간 동안 무장읍성을 찾는 관광객을 위하여 주변환경도 깨끗하게 치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