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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6년 볏짚환원 지원사업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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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6년 볏짚환원 지원사업 신청 접수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6/08/11 11:05

↑↑ 부안군청 전경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부안군은 논 토양의 지력 증진과 고품질 쌀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2026년 볏짚환원(지력증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볏짚환원 사업은 벼 수확 후 발생하는 볏짚을 잘게 절단해 농경지에 다시 환원하고 가을갈이를 실시함으로써 볏짚에 포함된 유기물과 영양분이 토양에 흡수되도록 해 논 토양의 지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량은 819ha​이며 볏짚환원 이행 농가에 ha당 25만원을 지원한다.

농가별 지원면적은 최소 0.1ha부터 최대 3ha까지이며 신청량이 사업량을 초과할 경우 예산 범위 내에서 중소농을 우선 배려해 지원면적을 조정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주소를 두고 2026년 벼 재배 농지를 실제 경작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신청 농지는 벼 수확 후 볏짚을 논에 잘게 절단해 넣고 가을갈이를 실시해야 하며 군은 오는 11월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 이행 여부를 확인한 뒤 12월 중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 신청 후 잘라놓은 볏짚을 곤포 등으로 수거해 판매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지원금 전액을 환수하고 향후 3년간 볏짚환원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군 관계자는 “볏짚환원은 농경지에 유기물을 공급해 토양의 지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신청기간과 지원요건을 확인해 기한 내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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