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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청 |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지역사회 새로운 변화와 정부 정책에 발맞춘 미래 신성장 동력 사업 등에 초점을 두고 발굴한 신규ㆍ특수시책 91건과 국가예산 신규사업 32건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발굴된 주요사업으로는 △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90억), △ 수요응답형(DRT) 버스 도입(12억원) △ 금산지구 도시재생사업-공모(250억원) △비(非)밀 프로젝트 향토산업 육성사업(30억원) △ 어린이 꿈빛채움 문화공간 조성(16억원) 등이다.
시는 중앙정부에서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 경제활력 제고 등 중점 추진과제 및 김제시와 연관된 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해, 국비 등 사업 재원을 확보하고 지역사회와 관련된 각종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민선 8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실현을 위해 혁신성장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하고 개별 사업별로 치밀한 논리를 개발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한다.”며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예산 반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으로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부처별 동향파악과 공모사업 신청 등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