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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 김성수 위원장, 전북장애인체육회와 간담회 개최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6/09/04 16:40

↑↑ 전라북도의회 김성수 위원장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성수 문화안전소방위원장(고창1)은 4일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체육 발전과 체육인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체육회의 현장 애로사항과 2027년도 예산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맹경기단체 역량 강화 및 시·군 장애인체육 활성화 방안 ▲경영평가 제도 개선 ▲전북장애인체육회관·반다비체육관 건립 등 체육 인프라 확충 ▲장애인 실업팀 추가 창단과 선수단 복지 지원 방안 ▲장애인 인권 친화적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 내실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김성수 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자체 수익사업이 제한적인 기관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경영평가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는 현장의 의견에 공감을 표하고, 기관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평가지표 개선 방안을 도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체육회 사무 기능과 종합훈련을 일원화할 `전북장애인체육회관` 건립 필요성을 강조하며, 부지 마련과 예산 확보를 위해 관계 부서와 다각도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추진 중인 반다비체육관 건립 사업도 국비 확보 및 부지 확정 등 남은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국장애인체전과 아시안패러게임 등 주요 대회를 앞둔 만큼, 선수들이 훈련과 선수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애인 실업팀 추가 창단을 위한 도비 지원과 기업 연계를 지속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전국대회 참가 시 지급되는 선수단 피복·장비의 품질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을 당부했다.

김성수 위원장은 “장애인 체육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에 전념하고, 은퇴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선수들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주 여건 마련을 위한 예산·제도 지원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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