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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사회

임실군,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기동취재팀 기자 kangpunsu@daum.net 입력 2026/09/07 10:49

↑↑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임실군은 농작업, 벌초, 성묘, 등산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야외활동 중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된 진드기가 사람을 물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국내에서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대표적이며,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층과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10일(잠복기) 이내 발열ž오한ž근육통ž발진 등의 증상과 진드기 물린 부위에 검은 딱지(가피)가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인 예방법은 ▲ 진드기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복장 갖춰 입기(밝은 색 긴옷, 모자, 손수건, 목이 긴 양말, 장갑 등) ▲ 진드기 기피제와 돗자리 사용하기 ▲풀 위에 옷 벗어놓거나 풀밭에서 용변보지 않기 ▲ 귀가 시 전신 샤워 및 작업복 분리 세탁하기 등이다.

임실군보건의료원장은“가을철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진드기에 물린 흔적이 있거나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가볍게 여기지 말고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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