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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땀 한땀 정성으로 이어진 따뜻한 봉사의 시작, 김제시 자원봉사센터,‘손뜨개 봉사단’발대 |
‘코바늘 손뜨개’교육은 전문봉사단 양성을 위해 지난 7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회씩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17명의 자원봉사자는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앞으로 손뜨개 봉사단으로서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궁행원 센터장은“성실하게 교육에 임해주신 교육생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봉사단으로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그동안 배운 전문기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아낌없이 재능을 펼쳐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정성과 사랑으로 이어진 손뜨개 봉사가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온기로 이어져 지역 사회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