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평선과

[뉴스엔사람=기동취재팀]김제시는 올해 공모선정된 라이스 컨소시엄 지원사업을 통해 쌀가공품 공동브랜드‘지평선과’를 만들었고, 이번 추석을 겨냥하여 제작한 올인원 선물세트 판매가 성황이라고 밝혔다.

이번 올인원 세트는 컨소시엄을 함께하고 있는 5개의 관내 쌀가공업체의 상품이 모두 들어간 상품으로 다복솔떡의 송편, 약밥, 덕진유과의 산자, 사르밧한과의 유과, 공덕농협의 잡곡, 김제빵집이음의 쌀빵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제품을 한번에 즐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세트의 가격은 1단세트는 35,000원, 2단세트는 70,000원으로 5개의 업체 모두 기업의 이윤보다는 김제쌀의 홍보에 방점을 두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모다점, 로컬직매장, 다복솔판매장, 이서휴계소 등 입점했고, 온라인으로는 오굿즈 라이브커머스. 지평선몰 등 입점하여 소비자가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입점했다.

특히 최근 쌀값하락 등 쌀소비에 관한 문제로 새로운 쌀소비처 확보가 필요함에 따라 이번‘지평선과’올인원세트가 그 방안으로 소비자들의 더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최근 쌀값하락으로 많은 농민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인데 쌀소비를 증가하기 위해서 관내 가공업체가 다양하게 기여를 해주어 감사하다”며 “김제 쌀가공품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도록 ‘지평선과’를 열심히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