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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
환경부는 최근 매연저감장치(DPF)에 불량부품이 사용됐다는 의혹에 따라 사업을 일시 중단하고 보조사업에 대한 실태를 전면 재점검 및 매연저감장치 이상 유무를 광범위하게 조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4월 초 예정이었던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 추진을 환경부의 사업재개 안내 시까지 연기한다고 밝혔다.
고창군 관계자는 “5등급 차량 소유자들의 불편과 불량제품에 대한 걱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태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