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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청사 |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마을 고유의 자원인 문화·예술, 치유·힐링, 전통, 관광 등을 활용해 활력 있고 생기 넘치는 농촌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생생마을만들기 정책 안내, ▲갈등 관리, ▲보조금 정산 안내, ▲사례특강 및 토크콘서트, ▲1:1 상담 등 마을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올해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에는 ▲소규모 공동체활동 지원사업 53개 마을(350백만원), ▲생생마을 플러스사업 45개 마을(470백만원), ▲마을공동체 시설개보수지원사업 6개 마을(200백만원) 등이 각각 선정됐다.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를 주관한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송병철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어려움 없이 마을사업을 추진하길 희망하며,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규모가 좀 더 큰 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은철 전라북도 농촌활력과장은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은 단순한 마을가꾸기 사업이 아닌, 마을공동체를 활성화해 보다 활력이 넘치고 주민들이 행복을 삶을 누릴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고 사업의 의미를 설명하며,“이후에도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